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4차 이웃복지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접 생활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마을어르신의 일상건강관리와 일상정서인지관리 물품 구입에 대한 이웃복지사들의 의견을 묻고 어르신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인 '나의 인생 유산기' 제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미숙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웃복지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는 농촌마을어르신의 직접 생활 돌봄을 위해 이웃복지사 활동을 30개 행정리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