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올훼의땅, 콘서트가 있는 레코드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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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춘천시청 작은공연무대에서 열려

◇춘천 문화예술 대안공간 '올훼의땅'(대표:우종성)이 25일 춘천시청 작은공연 무대에서 ‘콘서트가 있는 레코드 플리마켓’을 열었다.

춘천 문화예술 대안공간 '올훼의땅'이 25일 춘천시청 작은공연 무대에서 ‘콘서트가 있는 레코드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요싸롱, 홍대널판, 피터판, 엘피플렉스, 파스텔뮤직 등이 참여한 가운데 LP판매가 진행됐고 라마디안, 밴드죠, 박승훈, 박광호 등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올훼의땅은 올 4월부터 매주 셋째 주 일요일 레코드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

우종성 올훼의땅 대표는 “세계적으로 L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제이 마지막 세대로서 향수를 이어가고 싶어 마련했다. 내년에는 레코드페어를 마련해 음반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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