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원, 9월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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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의암류인석기념관

◇춘천문화원(원장:윤용선)은 지난 24일 춘천 남면 가정리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9월 가을맞이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다.

춘천문화원은 지난 24일 춘천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9월 가을맞이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 사회 진행자는 뮤지컬 배우 정인화씨가 맡았으며, 브리젠앙상블과 이나경국악창작소가 흥겨운 무대를 보여줬다.

브리젠앙상블은 플롯,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3인이 주축을 이루는 클래식그룹이다.

이나경국악창작소는 춘천 거주 가야금 연주자로서, 국악실내악그룹으로, 이나경을 주축으로 해 미디와 가야금, 피리 연주자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창작곡을 뽐냈다.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은 "날이 좋은 가을 날 관객들이 음악을 들으러 가족분들과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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