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여행자를 위한 환대 '오늘은 여행자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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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4일 춘천 12개 공간에서 개최

◇춘천문화재단이 24일 가을 맞이 프로그램 '오늘은 여행자 살롱'을 개최한다. 올 7월 춘천 고양이책방 파피루스’에서 진행한 '여행자들의 심야카페' 모습.

춘천문화재단이 24일 가을 맞이 프로그램 '오늘은 여행자 살롱'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춘천 내 책방, 카페, 스튜디오, 작업실 등 지역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공간 주인장이 직접 진행하는 ‘대화모임’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춘천 파티쉐의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살롱’부터 △내 취향에 맞는 차 종류를 찾아보는 ‘茶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춘천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프레임 안팎의 내 모습과 서로를 이야기하는 ‘사진과 나’ △춘천 헌책방에서 나만의 책을 찾아보는 ‘헌책방에서 낭만 뿜뿜!’ 등이다.

◇춘천문화재단이 24일 가을 맞이 프로그램 '오늘은 여행자 살롱'을 개최한다.

올 7월 첫 번째 '오늘은 여행자 살롱'은 춘천 내 12곳의 공간에서 114명의 여행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승진 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춘천을 찾아온 여행자들이 춘천만의 숨어있는 멋진 공간에서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기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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