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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시립교향악단 세자르 프랑크 유일한 교향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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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163회 정기연주회
피아니스트 윤아인 협연

◇춘천시립교향악단이 22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이 22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유일한 교향곡 '라단조 작품번호 48'을 선보인다.

세자르 프랑크는 벨기에에서 태어나 평생을 프랑스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명 작곡가다. 후기 낭만주의의 걸작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 그의 교향곡은 1악장의 장중한 선율, 2악장 잉글리쉬 호른 등의 선율이 3악장에서 종합을 이루며 팡파르로 끝맺는다.

◇피아니스트 윤아인

또 이날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협연,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16'을 들려준다. 살아있는 피아노의 전설이라 불리는 엘리소 비르살라제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에게 발탁돼 그를 사사한 윤 피아니스트는 뉴욕 로잘린 투렉 바흐 콩쿠르 1위, 불가리아 블라디게로프 1위 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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