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플룻앙상블 오페라&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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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정기연주회 개최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플룻앙상블이 2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가을날 서정적인 플룻 선율이 흐른다. 춘천플룻앙상블이 2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페라&뮤지컬'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서는 반미정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으로 시작해 글룩 '정령들의 춤', 히사이시 조 '인생의 회전목마',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들을 수 있다.

◇춘천플룻앙상블이 2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포스터.

강원일보어린이합창단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애를 비롯해 스완첼로앙상블, 피아니스트 김선영, 트럼본 연주자 마수창, 드러머 박상현 등도 협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안명숙 회장은 “오페라와 뮤지컬을 주제로 회원들이 열정을 다해 연주회를 준비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춘천플룻앙상블은 1997년 결성, 2000년 창단연주회를 갖고 지역에서 봉사연주를 이어오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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