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문화일반

춘천연극제 초청작 '퓨전 사랑소리나다' 19~21일 봄내극장 올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해 코미디 경연 최우수작품상
사람의 감정을 의성어,의태어로 표현

◇'퓨전 사랑소리나다'공연이 19일 오후 7시30분, 20일 오후 3시·7시30분, 21일 오후 3시 봄내극장에 오른다. 공연사진.

춘천연극제가 19~21일 춘천 봄내극장에 연극 '퓨전 사랑소리나다'를 올린다. 올해 축제 두 번째 초청작이다. 통영의 극단 벅수골이 제작한 '퓨전 사랑소리나다'는 지난해 춘천연극제 코미디 경연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작품은 사랑 이야기를 코러스와 함께 유쾌하게 그려낸다. 두 명의 주인공이 대사 대신 몸의 소리와 모양을 총동원해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간다.

공연은 19일 만 7세이상 관람가이며 춘천연극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시작한 2022 춘천연극제는 오는 10월29일까지 초청작과 소소연극제, 가족극, 살롱공연, 거리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