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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육상 꿈나무 전국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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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서.
◇송나래.
◇이새봄.

강원 육상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선전했다.

강원도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추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남중 1학년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곽민서(강원체중 1년)는 56m5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 1학년부 창던지기에 나선 송나래(강원체고 1년)는 37m29㎝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 1학년부 창던지기의 이새봄(인제중 1년)도 40m4㎝로 1위에 올랐다.

김민찬(강원체중 3년·남중부 창던지기), 김다솔(인제중 3년·여중부 창던지기), 조병욱(강원체고 3년·남고부 원반던지기) 등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명준(삼척 청아중 2년·남중부 110m 허들), 김유림(속초여고 1년, 여고부 3,000m 장애물), 유환희(강원체고 1년·남고 1학년부 멀리뛰기), 김도이(삼척 청아중 1년·남중 1학년부 창던지기) 등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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