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여론마당]지역 축제 테러 대응 체계 강화

박성순 영월경찰서 보안보외사과 경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규모 축제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도내에서도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가 열린다. 이런 즐거운 축제장 한편에 경찰은 안전 사고 뿐만 아니라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축제장의 경우 많은 군중이 밀집되어 있어 작은 규모의 폭발이나 아주 적은 양의 가스 살포 만으로도 대규모 살상이 발생하는 등 테러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기에 경찰에서는 자체적으로 대테러팀(긴급현장상황반)을 운용, 주기적인 K2사격 훈련 및 軍·소방·지자체 합동 모의 훈련 실시 등 테러 상황 대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우리 시민들도 피해를 사전에 막고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에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거나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했을 때는 즉시 112 신고 후 신속히 그 현장에서 대피해야 한다. 경찰과 함께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져 준다면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축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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