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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구리틀-오산시리틀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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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청주서원구리틀·용인기흥구리틀

제2회 평창군수기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서울구로구리틀과 오산시리틀이 우승 타이틀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서울구로구리틀는 준결승전에서 2회 초 1점, 3회 초 2점을 얻으며 4회 말 2점을 만회한 청주서원구리틀을 3대2로 완파했다.

오산시리틀은 1회 말 4점, 3회 말 1점, 5회 말 2점 등 7점을 얻으며 2회 초 1점, 4회 초 2점, 5회 초 1점을 얻으며 추격한 용인기흥구리틀은 7대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청주서원구리틀과 용인기흥구리틀은 이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결승전은 26일 오전 10시 평창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주관으로 지난 18일 4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돼 26일까지 평창야구장과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뜨거운 열전을 벌이고 있다. 

평창=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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